하나님을 알지 못하고는 자신을 알 수 없다고 존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말했습니다

인간은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그 다음에 그 분에 대해 묵상하며

자기 자신을 검토하지 않는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참된 지식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능력의 얼굴을 하고 있던 것은 가장 비참한 무능력자임이 입증될 것이다 라고도 말하였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를 심방하고 나오면서 무능력한 인간에 한계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음하는 고통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은 안타까웠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지만

고통을 덜어줄 수 없다는 것이 능력의 하나님과 무능력의 인간에 차이임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무능력한 내 자신이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도전하는 죄악성이 있음을 발견하는 날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에 죄의 본성을 타고난 자로서

겸손히 하나님의 능력의 얼굴을 구해야 되는것이 인간에 본분임을 깨닫게 되는 날입니다

아주 겸손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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