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오아시스                

오아시스!

샘물이 퐁퐁 솟아난다 

  

그곳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신기루가 아니다

  

황량한 사막길에

사경을 헤매던 한 사람(원장님)이

처음 이곳에 샘을 파기 시작했다

  

목이 말라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장비도 없이 맨 손으로 땅을 파 내려갔다 

생수가 터졌다

1급수가 콸콸 쏟아져 나오고 있다

  

누구든지(모든 사모님)

사막 길...광야 길을 걷다가 목이 마르면 여기서 물을 먹을 수 있다

   

이 오아시스는 ‘두란노’라 이름하며

사모님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다 

  

2년 전

가뭄에 들꽃처럼 시들은 저의 영혼을 긍휼히 여기셔서

‘두란노’라는 오아시스를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어찌하면 예수님의 제자가 될까? 생각은 하는데 점점 시들해지고 

어찌하면 목사님의 도움이 될까? 노력은 하는데 어쩌면 방해꾼 같고 

어찌하면 성도들의 섬김이 될까? 기도는 하는데 이기적인 삶이되고 

어찌하면 자녀들의 모델이 될까? 행동은 하는데 내 삶에 주님의 흔적이 보이지 않아 힘이 빠져 있었습니다

  

평소에 교제하던 사모님의 권유로 11회 사모세미나에 오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확인해보지 않고 그 사모님과 함께 등록을 하고 "두란노가 이상한 곳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첫 시간부터 말씀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마르고 갈라진 땅이 소나기를  맞은 듯 은혜로 촉촉히 적신 2박3일은 온통 나를 위한 축제 였습니다 

  

신학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성령님의 능력을 가두어 놓고 살면서 "이건 아닌데......"하고 꿀꺽 꿀꺽 넘기며 살았던 삶 가운데 내 안에 실타래처럼 뭉쳐있던 답답한 문제들이 원장님의 말씀으로 시간시간  풀어지고 성령님을 온 몸으로 체험하는 은혜까지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모로 부르신 것이 오직 하나님의은혜 임을 깨닫게 되어 한없이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광대하신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작은 그림 속에 성령님을 가두어 놓고, 상황이나 사람 때문에....라고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돌처럼 굳어버린 저의 마음과 믿음의 행보가, 진행형으로 바뀌게 되었고 다시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기대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환경 때문에 눌려있던 복음에 대한 열정과 빛바랜 비전들이 살아서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부족함과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지금까지 벌려 놓았던 일거리와, 목사님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어려운 숙제가 가로막혀 있었지만 밭에 있는 보화를 발견한 사람처럼 모든 것을 팔아 두란노에서 나오는 보화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1단계 2단계 계속하여 집중훈련에 참석하여 또 다시 은혜를 받고 

원장님께 145개의 보석같은 ‘선포기도문’을 받은 후 저는 두란노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주님이 가르키시는 곳을 보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들려주시는 음성에 귀를 막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것을 먹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지 않았습니다 

  

주님과 눈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손을 수없이 뿌리쳤습니다 


주님의 눈물을 보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반응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과 대면하지 못하고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제자훈련1단계 2박3일 동안 

말씀의 거울 앞에 세워 놓으시고 

부끄러운 제 모습을 보여주신 주님! 

  

돌아보니 

제 열심으로 살아왔네요 

  

나는 십자가에 죽고, 예수님이 주인이라고 고백하고 살았지만 

여전히 제가 주인노릇하고 살았네요 

  

연약해서 넘어지고 

잘못해서 손해보고

부족해서 상처입고....

  

주님과 연합하지 않아서 

광야에서 돌고 또 돌던 긴 시간들..... 

  

임마누엘 성령님을

다시 제 안에 모셨으니

과거의 아픈 기억까지도 

주님을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원장님께 받은 

145개의 귀한 보물을 

땅에 묻어두지 않고 사용하여서

나의 삶에서 100배,1000배,10000배의 역사가 나타날 지어다! 

        

두란노에 와서 알게 되었지요

천국을 여는 열쇠는 긍정적인 내 입술에 있다는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술로 선포하고 의심없이 믿어야 한다는 것을......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말씀이 이루어졌다!"라고 선포할 때 주님께서 환경까지도 바꾸어 주신다는 것을......


내 안에 내가 지어 놓은 견고한 집이 허물어지고... 내 마음, 생각, 의지, 감정과 성품에 순종의 언어가 회복되어야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는 사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언어로 흑암의 세력을 묶을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신 언어로 환경을 풀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이루었다고 자랑할 수 없지만 사랑의 언어, 축복의 언어, 섬김의 언어...그 보석들을 사용하면서 어둠이 걷힌 길, 예수님이 이루신 승리의 길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금요일마다

원장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높이 높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날아오르기도 하고, 내 영의 깊은 곳으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내 힘으로 그릴 수 없는 믿음의 큰 그림을 그리게 되고, 주시는 가능성이 너무 커서 벅차오르는 가슴을 주체 할 수 없습니다. 맛있게 요리한 말씀들이 가득한 상에서 언제나 배부르게 먹고 기쁨으로 돌아옵니다.


금요일마다 

오직 사모님들만을 위해서 마련한 시간과 공간인 두란노에서 행복한 삶을 찾은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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