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2급 가정상담사 자격증을 가지고 전문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김화섭사모님 간증입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괴산에 있는 아름다운 교회를 섬기는 김화섭 사모입니다.

지난 2006년 부터 두란노 세계선교회를 통하여

영적인 훈련과 상담공부를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의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여 아무 희망도 없다고 느끼며

포기를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매주 넘치는 영성있는 찬양과 말씀으로

조금씩 치유되어 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2009년 12월 말에 한 학생이 계속적인 가정의 폭력으로 가출을 하였는데

그 학생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인도함으로 저희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교회 형편과 상황이 한 사람을 더 양육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그 학생을 중3이 된 저희 딸과 함께 동일한 방법으로 돌보라는 말씀이

마음에 감동되었고 남편과 우리가족은

그 학생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월 가정상담사 2급을 취득하게 되어

저는 마음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을 하며 지내게 되었고

박종순 사모님과 서동화 사모님과 매 주 만나서 상담기술을 연습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다리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8월 어느날 아는 사모님이 교육청에서 위센터에서 

상담사를 채용하는 공고가 있으니 이력서를 제출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신청을 했는데 1차 합격이 되었고, 2차 면접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합격이 되어 지금은 교육청 위센터에서 전문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9월 1일자로 발령을 받고 많은 시행착오와 과정가운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순회하며

많은 문제의 학생들을 만나 상담과 교육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버겁고 힘이 들었지만  거기에 필요한 공부를 하면서

더욱 저를 성장하게 하였고 기쁨도 조금씩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에 위탁된 학생을 바라보며 문제 상황전에 만났더라면

여러가지 다양한 상담을 통해서 새엄마와 해결을 하고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다른 위기의 가정 속의 문제학생들을 만나며

그들의 문제를 잘 풀어내며 행복한 아이들이 될 수 있기를  항상 기도하며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는 없지만

나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최고의 치료자, 훌륭한 상담자이신 예수님을 닮아 가고 싶은데

갈 길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네요. 


지면을 통해서 두란노세계선교회와 설화영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사모님들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날마다 더해지기를

시골에서 작은 사모가 간절히 기도합니다.

글구 죄송합니다.

두란노 집회나 모임에 나가지 못해서요~

앞으로는 카페와 글을 통해 찾아 뵐께요.

모두 뵙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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